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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모양의 침상경계를 보이는 유방암

유방암 진단사례

by 이영미유외과의원 2020. 4.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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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여러 다양한 증상과 모양으로 발견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흔하게 발견되고 검진할 때 전형적으로 관찰되는 모양이 있습니다.

본원사례입니다.

69세 여성으로 유방암 진료를 위해 방문하셨습니다.

유방촬영상에서 오른쪽에 경계가 좋지 않은 종괴음영이 관찰되었어요.


 

주변 조직을 끌어당겨서 구조적 왜곡을 일으키고 별모양의 뾰족뾰족한 경계를 갖는 전형적인 유방암의 모양입니다.

이러한 사진이 있으면 유방초음파를 볼 필요도 없이 유방촬영 사진에서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직검사를 하려면 초음파 유도하에 해야하기 때문에 유방초음파 검사가 꼭 필요해요.

초음파상에서도 유방 촬영에서 보이는 위치에 종괴가 있습니다.

뾰족뾰족한 별 모양의 경계를 갖는 주변조직보다 현저하게 음영이 어두운 종괴가 보였고 일반적인 유방암의 형태입니다.

총조직검사를 하여 유방암으로 판정되셨습니다.

이렇게 유방촬영상에서 보일 정도의 유방암은 진단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진료를 해 보면 이렇게 일반적인 형태의 유방암이 아닌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최근에는 증상없이 검진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진행된 유방암보다는 조기발견이 더 많아지기도 했구요.

나쁘지 않은 흐름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정기 검진을 못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빨리 잠잠해져서 일상생활을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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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유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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