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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피내암관련

진료 사례 상담(Q&A)

by 이영미유외과의원 2019. 7.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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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형상피증식증이란 진단을 받고 암수술이 아닌 일반종괴제거 수술을 하였는데 0.4센티의
상피내암으로 판단되어 현재 MRI찍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술시 여분으로 1센티정도씩을
함께 잘라내었기에 재수술은 안할 생각이라고 말씀하시면서 MRI를 보자고 하셨어요.
이런경우도 임파절이나 등뼈,팔뼈등으로 전이가 있을수도 있는건가요? 왜냐면 제가 요즘에 계속
팔이랑 등이랑 어깨가 골고루 아프고 있습니다. 아픈지 거의 1달이 되어 가고 있어요.
MRI결과 전신전이나 3-4기 이상의 유방암 소견이 나올까봐 너무 무서워서 미칠것 같습니다.
통증이 왜 있는 걸까요..(겨드랑이부분이 부은거 같지는 않아요)

 


이영미 유외과 이영미 원장입니다.

먼저 유방 MRI 는 다른 부위의 전이를 보기 위해 하는 검사가 아닙니다.

상피내암은 아직 유방암으로 발전하지 않았고 유관내에만 암세포가 있는 상태이므로 전이가 생길 수 없습니다.

유관을 뚫고 나가야 혈관이나 림프절을 타고 전이가 생길 수 있구요.

최종적으로 상피내암이라고 판명되었다면 다른 부위의 전이는 없습니다.

전이에 대한 검사는 필요하지 않구요.

유방 MRI는 유방의 영상 검사 중에서도 민감도가 가장 높은 검사로 유방 초음파상에서 보이지 않았던 병변을 MRI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팔이나 등, 어깨가 아픈 증상은 수술 후 유방조직이나 주위 근육 등이 민감해져서 생긴 증상으로 보입니다.

온찜질이나 소염 진통제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불안하면 통증이 악화됩니다. 통증이 계속된다면 진료를 한 번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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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유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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