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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멍울 자꾸 만지면

진료 사례 상담(Q&A)

by 이영미유외과의원 2019. 8. 3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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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초음파 검사상 유방에 결절 0.4mm(의심) 이 발견되어
지금 그 부위의 세포검사를 앞두고 있는데요. 아직 언제 병원에 갈지는 결정을 안했는데,
혼자 그 부분을 오래 자꾸만 눌러서 풀려고 했는데, 느낌상 풀어진거 같기도하고 없어진거 같기도하거든요
저는 자꾸 만지거나 풀어주면 유익할거 같아서 그렇게 했던건데요
그런데, 저 결절이 양성이 아니라 악성이었을경우에, 결절이 터지거나 변형? 되어
피를 타고 다른부위로 전이되거나 그럴 위험성은 없나요?

 


이영미 유외과 이영미 원장입니다.

0.4cm 결절은 피부와  가까이 있지 않는 한 만져지기 어려운 결절입니다.

만진다고 결절이 터지거나 변형되거나 하지 않고 설사 암이라 하더라도 만진다고 전이되지 않습니다. 만지는 것은 질병의 경과나 예후와는 관련이 없으나 자꾸 만져서 자극을 주면 유방이 예민해지고 통증이 생길 수 있어 더 불안해지실 수 있습니다.

가급적 빨리 검사를 하여 안심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모양이 의심스럽다 하더라고 암이 아닌 경우가 훨씬 많거든요.

특히 크기가 1cm 미만으로 작은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세포검사보다는 조직검사가 더 정확한 검사이므로 물혹이 아닌 경우에는 총조직검사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방외과에서 진료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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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유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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