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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촬영술 암의심

진료 사례 상담(Q&A)

by 이영미유외과의원 2022. 8.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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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60)께서 유방촬영술을 해서 암의심으로 나왔거든요 지금 3개월이 흘렀는데 어머니는 병원가시기를 꺼리세요 몸이 많이 아프데요 병원에서 진료받으면 암이 더 빨리 퍼진다고 그러더라구요 초음파검사는 괜찮을것같은데...괜찮나요? 암조직검사도 맘모툴인가? 그것이 낫겠지요 조직검사로 유방을 파헤쳐 병이 퍼질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이영미 유외과 이영미 원장입니다.

유방 조직검사를 한다고 하여 유방암이 더 빨리 퍼지지 않습니다. 여러 논문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가능한 빨리 유방 초음파 검사를 하셔야 하고 의심되는 병변이 있다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유방 촬영에서 암의심이라고 판정되었다면 유방암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촬영상 암의심이라고 해도 암이 아닌 경우도 있으니 일단은 진료를 보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조직검사후 병이 퍼지는 게 아니라 치료시기를 놓쳐서 퍼질 것 같습니다.

조직검사는 맘모톰으로 하지 않고 더 얇은 바늘을 쓰기 때문에 암을 마구 파헤쳐서 검사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수술하게 되더라도 암을 건드리지 않고 주변 정상 조직을 떼어내기 때문에 퍼질 위험이 없으니 안심하십시요.

치료가 늦어질수록 완치도 어렵고 비용 및 몸의 고통도 심해지니 빨리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유방외과 진료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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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유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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