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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에 갈색 줄

진료 사례 상담(Q&A)

by 이영미유외과의원 2022. 7.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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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외 거주중인데 그래서 병원을 못가 더 답답한 마음이 큽니다.1년전 유방 초음파를 보고 해외에 나왔는데 그 당시 이상은 없었어요. 요즘 샤워를 하다가 팔을 하늘로 올리고 유방을 보면 브라자국 처럼 옆으로 연갈색모양을 줄이 생깁니다 혈관처럼 줄로 4센치 정도요 팔을 내리면 사라지구요. 처음엔 그냥 자국인가 싶었는데 팔을 올리면 생기고 내리면 사라져서 자국은 아닌 것 같아요.인터넷 검색에도 이런 글은 본 적이 없어서요 유즙이나 통증 멍울도 만져지는 건없어요.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이영미 유외과 이영미 원장입니다.

따로 불편한 증상이 없고 갈색 줄만 있다면 몬도르 질환일 가능성이 있겠네요.

유방 피부에 가까운 혈관에 혈전이 생겨서 일시적으로 막히면서 혈관 지나는 부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끈처럼 만져지고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뭔가 힘쓰는 행위를  하거나 아니면 특별한 이유 없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드물게 유방에 병변이  있을 때도 생길 수 있긴 합니다.

끈처럼 만져지는 것 이외에 유방 내에 만져지는 멍울이 없다면 일단은 지켜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몬도르가 맞다면 치료는 필요없고 그냥 놔두시면 저절로 좋아집니다.

한 달 안에는 보통 좋아집니다. 한 달 정도 기다려 보시고 만져지는 부위가 점점 커지거나 유방에 다른 변화가 생긴다면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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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유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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