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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딸의 유두 분비물

진료 사례 상담(Q&A)

by 이영미유외과의원 2020. 8. 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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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가 중학교1학년 14세인데 요즘 다이어트 한다며 열씨미 운동중이 거든요
그런데 오늘 운동후 유두에서 피가 나와서 놀랬다는데 요즘 갑자가 가슴이 커져서 가슴
부분에 살이 터진 자국도 여기저기 보이고요 저도 좀 걱정이 되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던중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아프거나 하지는 않다는데 걱정입니다.

 

 

이영미 유외과 이영미 원장입니다.

운동하면서 유두와 속옷의 마찰로 인해 유두 찰과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운동시에 유방이 많이 흔들리지 않도록 스포츠 브라를 꼭 착용해주시고 바세린을 바르고 운동하면 피부 손상을 좀 줄일 수 있겠습니다. 가슴이 커졌다면 브라를 바꿔주시구요. 피가 나올 때에는 상체운동을 며칠 쉬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피부가 건조하면 손상이 더 심해지니 샤워 후에는 보습크림을 발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두가 습하지 않게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입으시고 활동시에는 브라를 착용해 주십시요.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운동을 며칠 쉬었는데도 유두에서 피가 나온다면 유방외과 진료를 꼭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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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유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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